안녕하세요 허은옥님

항암치료, 수술 등의 병원치료와 함께 차가버섯을 비롯한 여러 자연요법을 같이 병행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말씀드려오고 좋은 소식들을 전해주시는 회원님들도 계시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항암의 독성을 견뎌낼 만큼의 몸 상태가 되고 또한 시간이 허락되었을 때에 한해서라는 단서가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어머님의 용기와 의지입니다.

항암제의 장점을 살리고 부작용과 같은 단점을 줄여 좋은 효과를 얻어야 하기에 항암으로 인해 간이 힘들어지고, 콩팥기능이 떨어지며 면역세포들(백혈구) 등이 어느 정도 손상 받는다란것은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즉 ,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백혈구수치와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고 간수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하루에 차가버섯 8g + 금앵자 4g 으로 시작하신 후 일주일에서 열흘 후부터 차가버섯 12g + 금앵자 6g으로 올리셔야 합니다. 또한 해독주스와 시중에서 유산균제를 구입하셔서 유산균 음용법대로 꾸준히 음용해 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차가버섯 뿐만 아니라 기타 상황, 영지, 겨우살이, 한약 등을 특히 먹지 말라고 하는 경우은 항암치료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역효과라 말한 부분은 감염, 독성물질, 간의 대사기능 이상, 병원처방 약물의 부작용 등으로 인한 ‘간수치 상승’과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여러 합병증이 그 원인인데 현명하게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항암치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하여 월등히 빨리 증식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항암제는 이런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신체에는 암세포와 비슷한 증식을 하는 정상세포가 있는데,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암세포와 마찬가지로 정상세포도 함께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하며 암세포와 비슷하게 빠른 증식을 하는 정상세포가 면역세포, 백혈구, 혈소판, 모근세포, 소화기점막세포, 난소세포 등입니다. 따라서 항암치료시 항암으로 인해 간이 힘들어지고, 콩팥기능이 떨어지며 면역세포들(백혈구) 등이 손상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백혈구와 혈소판이 파괴되어 수치가 떨어지고 간세포가 파괴되어 수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상락수 차가버섯은 몸에 해를 끼치는 부작용이 없으니 안심하십시오.

대부분 현대의학, 병원에서는 민간요법이나 식이요법 혹은 대체요법이 치료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일부 약초나 식물들을 먹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간 기능을 나쁘게 하여 치료를 방해한다고도 합니다. 오히려 병세가 악화되어 효과적 치료를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고 현대의학에서는 주장합니다.

화학적으로 그 유효한 성분들이 정제, 규명되어 동물이나 인체실험을 통해 독성이 없고 임상효과가 뚜렷한 것만 먹어야 한다고 병원에서 이야기 합니다.

정제, 규명되어 임상효과가 확실히 밝혀진 것은 결국 수천억원의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의약품으로 제조한 약품밖에는 없습니다.

의약품들을 매일 투여 해도 부작용은 없어야 하지만 간 기능은 물론 정상 백혈구나 혈소판이 파괴되며 신기능장애도 있습니다. 또한 구토, 오심, 발진, 탈모 등도 생기게 됩니다.

항암치료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엄밀히 말해 간에 독이 되는 것은 차가버섯이 아니라 바로 항암제입니다.

이미 항암제의 부작용은 충분히 알고 계실거라 생각되기어 항암치료 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또한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등 자세한 안내는 연락주십시오.

어머님께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때를 놓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