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물에 타 놓고 여러 번 나눠먹지 말고,

먹을 때마다 타서 먹어야 효과가 높은 이유

여러 번에 걸쳐 차가버섯분말 품질만큼 먹는 방법에 따라서 효능이 5배 혹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저희 상락수 고객님들은 이 기본 원칙을 충실히 지키시며 드시고 계세요.

차가버섯이 열에 약한 것처럼, 물(수분) 또한 효능을 떨어 뜨리는 중요한 원인이며 제대로 효능을 간직한 분말은 물에 탄 후 시간에 따라 효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식품신소재연구소와 상락수는 좋은차가버섯분말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였고, 물에 탄 후 시간에 따라 효능이 어떻게 변하는지 역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었죠

차가버섯분말을 물에 탄 후 바로 효능 감소가 시작하여 하루가 지나면 효능의 80%가, 2일이 지나면 95%가 사라져 버린 결과였습니다. 즉, 물에 탄 후 하루가 지난 후 먹게 되면 원래 효능의 20%만을, 2일이 지난 후 먹게 되면 원래 효능의 5%만을 먹게 된다란 것을 의미합니다.

물에 탄 후 시간에 따라 효능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산화될 대로 산화되어 버린 분말, 중요한 성분들은 별로 없고 차가버섯 목질(섬유질)만 대부분인 분말, 생산한 지 오래되어 산화되어 버린 분말, 효능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토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가 잔뜩 들어있는 분말은 물에 탄 후 며칠이 지나도 처음에 비해 효능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미 기대할 수 있는 효능이 없는 상태&분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