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분말! 물에 타서 바로 섭취해야만 효능이 높다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에 따라 효능이 5배 차이! 

차가버섯 성분들은 고열과 함께 수분에 의해 급격히 산화(파괴)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차가버섯 추출 분말을 만들때 고열과 수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생산해야 하며, 차가버섯 먹는 방법 역시 고열과 수분을 주의해야만 합니다. 

 차가버섯 분말 먹는방법에 대해 아직도 상당수의 인터넷 글에서 하루동안 마실 것 미리 타 놓고 먹어도 되며 혹은,  2~3일 동안 나눠 먹어도 된다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차가버섯 판매업체에서도 그렇게 먹어도 된다라고 고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상락수가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십수년동안 저희 제품을 드신 많은 고객님들의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기 위해 분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신 분들의 경우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제주, 거제, 광주 등 전국을 다니며 한분 한분 찾아뵙고 그 분들의 소중한 경험을 듣고, 메모하며 정리를 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식이요법, 운동 등 여러 요인의 공통점을 찾아가던중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에 대해 우연인지는 모르나 그분들 모두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드실때마다 물에 타서 바로 섭취하셨다란 것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식품신소재연구소와 고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만들기 위해 산학으로 차가버섯의 생리활성 물질 추출 최적 조건 및 건조 방법 설정 이란 과제로 연구를 진행하며 과연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 중 물에 탄 후 시간에 따른 효능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추가로 실험게 되었죠.

진행한 실험내용은 차가버섯분말(추출)을 물에 녹인 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저장 온도와 함께 각 성분함량과 효능 A (차가버섯효능을 의미하는 용어이어서 A라 표기함을 양해 바랍니다)를 측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측정 일시는 저장 0,1,2,3일차 측정 후 10일차에 다시 한번 측정한 후 비교하는 실험이었습니다. 

​비교가 쉽도록 물에 녹인 후 바로 측정한 A 값을 100이라 하고,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수치인가에 대해 변환하였을 때 물에 탄 후 24시간(1일)이 지나면 효능이 20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결국 이 실험결과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처럼 차가버섯 분말을 물에 타서 바로 섭취하는 것이 하루 동안 나눠서 먹거나, 혹은 미처 먹질 못하고 하루 지난 뒤에 먹었을때에 비해 그 효능이 5배 높다란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실험결과를 얻기 전에는 차가버섯 성분들이 수분보다는 고열에 파괴(산화)되는 부분만 강조되어 온도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에 대해 "물의 온도를 60'C 이하로, 그리고 2~3일 이내에 섭취하면 된다"는 내용이 전부였으니까요..

차가버섯분말을 생산 시에 수분함량을 얼마만큼 최소로 하느냐에 따라 차가버섯분말 품질과 효능이 직결된다란 것을 확인 한 후 저온으로 생산하면서 수분함량이 최소 함유된 차가버섯분말(추출) 생산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차가버섯분말 수분이 별거 아닌것처럼 이야기 하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정확한 실험과 데이터에 근거한 사실과, 그냥 말뿐인 정보.
여러분은 어떤 정보를 더 신뢰하시나요? 

차가버섯 효능을 제대로 보시길 원하시면 드실때마다 차가버섯 분말을 물에 탄 후 바로 드세요.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에 대한 이 기준이 하루 빨리 제대로 정립되어 차가버섯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