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폐암 환우분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수술불가 폐암 진단 후 12년 동안 잘 유지 하고 계신 충북 청주 남성분 폐암 환우분이십니다.

2011년 4월 다발성 폐암으로 수술이 불가하여 다른 치료는 의미 없다는 병원의 진단에 아버님을 위해 현직 간호사선생님인 따님이 함께 최선을 다해신 소식입니다. 

깨끗한 공기와 가장 밀접한 폐암이기에 아버님을 충북 청주 오빠 댁으로 모시고, 가족분들이 최선을 다해 아버님과 함께 생활해 오셨고 중간 중간 암이 커졌다가 줄어드는 여러 일들이 있으셨으나 12년이 되는 현재 별 다른 병원치료 없이 일상생활하시는데 어려움없이 잘 유지하고 계십니다.

완전히 폐암이 없어지는 것은 욕심일수도 있다.

이 정도로 유지하고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란 조**님의 말씀

가족들의 사랑과 헌신. 좋은 소식을 전해준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다른 폐암 환우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신 조**님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본 글은 제품과 무관한 그분들이 실제 겪어온 희망의 이야기들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