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좋은 음식 슈퍼푸드
- 양배추 효능 효능을 높이는 요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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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암환자가 꼭먹어야 하는 이유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는 오늘의 주인공을 두고 ‘인간을 밝고 원기 있게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채소’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식품, 200가지 이상의 항암 물질이 들어있어 최고의 항암식품이라고 불리는 채소 바로 ‘양배추’입니다. 건강에 좋은 건 맛이 없다? 건강에 좋은 건 비싸다? 이런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 맛있고 몸에 좋고 저렴하기까지 한 채소, 양배추. 그래서 그런지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라는 별명으로 불린 양배추!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지만 암 예방과 항암 효과에 특히 탁월한 양배추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는 연구 논문만 해도 수십편이 넘습니다. 양배추 효능 양배추의 성분은 90%의 수분과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C,D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풍부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의 발육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항암효과’는 양배추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 때문으로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풍부해 매일 꾸준히 섭취했을 시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정말 뛰어납니다. 또 위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헬리코박터균 억제 효능이 뛰어나 궤양으로 손상된 위점막을 복구 시켜 위장 궤양의 회복을 촉진시킵니다. 주 1회 양배추를 섭취한 남자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66% 낮다했다는 연구 결과, 주 3회이상 양배추를 섭취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72% 낮다는 연구 결과, 양배추를 먹인 쥐의 위 점막 회복률이 46% 향상했으며 염증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 등 양배추와 관련된 수십가지의 연구 논문에서도 양배추의 강력한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진 효과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좋은 양배추 고르는 법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띄며, 손으로 눌렀을 때 움푹 들어가는 느낌이 없이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고릅니다. 또한 잎이 시들거나 상처가 있거나 벌레가 먹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으로 잘랐을 때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려고 하는 ‘추대’가 올라오거나, 노랗게 변색된 것은 오래된 것이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하는 법 양배추가 병충해에 약해 재배할 때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그렇기 때문에 양배추를 물에 간단히 씻어서 드신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농약까지 같이 섭취하게 됩니다. 항암효과 최고인 양배추, 농약 없이 깨끗하게 씻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녹색의 겉잎을 제거한후, 잎을 한 장씩 떼어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1차로 세척합니다. 이후 식초를 탄 물에 1~2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3차로 세척하면 잔류 농약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리하는 법 최고의 항암효과를 누릴 수 있는 양배추의 요리법이 따로 있다는 사실! 양배추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뜨거운 온도와 수분에 아주 약한 성분입니다. 물에 오래 데치게 되면 효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강력한 항암물질인 설포라판을 만들어낼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물에 살짝만 약 5~6초 정도만 데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끓인 경우라면 양배추 끓인 물을 버리지 않고 요리에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주의할 점 한가지! 데친 후에는 다시 물에 헹구면 영양성분이 씻겨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의 영양성분은 양배추의 속으로 들어갈수록 높아지고, 심지 부위에는 특히 위장에 좋은 비타민 U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양배추의 심지는 단단하고 질겨서 버리게 되는데요, 이 심지는 살짝 찐 후 믹서에 갈아 주스로 마시면 좋습니다. 이 때, 과일을 함께 먹으면 영양도 더 좋고 맛도 좋아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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