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차가버섯 음용 후 설사가 자주 나오는데 괜찮은 건가요?

답변 :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대변을 설사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폭음,폭식이나 냉병, 식중독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는데, 가끔 소화기계의 만성질병이나 전염병의 증상으로도 나타나는데 암환우분들의 경우는 크게 먹고 있는 약(이리노테칸, 글리벡, 이레사 등), 방사선치료,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나타나는데 이러한 이유들 없이 차가버섯을 드셨을 경우 묽은 변이 나오는 이유는 장내한계성 설사로 인체에 해를 끼쳐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장에서 흡수할 수 있을 만큼 흡수한 후 흡수용량이 초과된 부분을 수분과 함께 배출시켜 나타나는 반응이며,  비타민C를 먹을 때에 나타나는 묽은 변도 이와 같은 경우입니다.

묽은 변이 많이 나와 불편하실 경우 차가버섯 드시는 양을 조금 줄이시면 멈춰지게 되지만 우리 몸의 장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더 유효성분을 흡수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하게 되어 3~4일, 혹은 일주일 정도면 자연스럽게 묽은 변이 멈춰지게 되니 안심하시고 차가버섯을 음용하십시오.

상락수 많은 고객님들이 이러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