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폐암 완치 환우분의 희망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18년 1월 폐암 수술(당시 62세) 후 만 5년 동안 재발 없이 잘 관리하셔서 지난 달 병원에서 폐암 완치판정을 받으신 부산에 계시는 박**님(올해 67세, 남 )의 소식입니다.

박**님은 2018년 1월 수술 당시에 폐암이지만, 다행히 병기가 초기로 확인되어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검사만 하시는 상황이셨습니다.

초기라도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많은 편이고 완치율이 낮아서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암입니다. 따라서 치료가 끝났다 해도 재발과 다른 새로운 암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매우 중요한 것이 폐암입니다.참고로 수술을 받았더라도 폐암의 경우 약 20~50%가 재발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박**님 역시 잘 알고 계셨고, 부단히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셨었어요

흡연을 하지 않으셨지만, 대신 술을 너무나 좋아하셨던 박**님

암 진단 후 과감히 술을 끊으시고, 사업상 바쁜 일상생활 중에도 무엇보다 걷기 운동만큼은 하루도 거르지 않으셨어요.

폐암 식이요법(식사)를 최대한 지키며 야채과일을 기본으로 깨끗한 음식을

걷기와 함께 시간 될 때마다 폐를 건강하게 하는 폐호흡운동방법을

족욕과 반신욕으로 체온면역을 높이는 것도 함께 해 오셨습니다.

2018년에서 2019년까지는 4개월마다 검사를(참고로 뼈 검사는 8개월 간격으로) 받으셨는데, 우리 모든 암환자분들이 겪는 것처럼, 박**님 역시 검사날짜가 다가오면 많이 불안해 하셨죠.

참, 박**님은 평소에 혈압이 높으셔서 고혈압약과 아스피린을 복용해오셨는데(물론, 수술 전에는 아스피린 등은 중지하셨구요 많은 암환자분들이 건강식품으로 먹는 인삼홍삼은 혈압에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어서 드리지 않으셨어요.

2020년 부터는 1년마다 검사를 , 그리고 2023년 4월에 마지막 검사를 받으시고, 병원에서 폐암 완치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몸을 잘 관리하다보니 폐암 수술 후 한번 도 감기에 걸린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완치 판정 받는 날“이제 병원에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란 교수님의 이야기에도 1년에 한번 씩 검사를 받기로 하셨습니다.

희망이 되어주신 박**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본 글은 제품과 무관한 그분들이 실제 겪어온 희망의 이야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