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골에 침범해 생기는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며. 축소적 둔통의 양상을 보이고 특징적으로 밤에 심하다.
다발성 전이의 경우 예리한 통증이나 작열감을 보일 수 있다. 체중 부하 시 통증이 생기면. 병적 골절을 의심해야 한다 .
병적 골절이 있거나 일어날 가능성 이 있는 경우 목발이나 보행기를 이용하여 삼점 보행을 시켜 체중 '부하'를 주지 않아야 한다.
병소가 작을 때는 방사선 치료를 하고 뼈를 안정화시키며 병소가 크거나 불안정할 때는 수술을 하여 고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척추의 압박골절이 있는 겅우 안정성 여부에 따라 적절한 보조기를 착용한다.
흉요추 보조기의 경우 10"C 이 상의 기립 자세에서는 항상 착용하도륵 하여야 하며 .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체간 자켓(body jacket, 흉요부 지지를 위한 보조기의 일부) 의 앞부분을 제거해 줄 수도 있다. 보조기 착용 시에도 가능하면 회전운동을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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